안녕하세요, 지우 아빠입니다. 오늘은 저희 지우와 함께하는 특별한 시간, 포대기 이야기를 들려드리려 합니다.
우리 지우는 지금 8개월이 되었어요. 이 세상 모든 것이 새롭고 흥미로운 지우에게, 포대기는 특별한 존재입니다.
지우가 쓰는 포대기는 노란색으로, 지우의 눈길을 사로잡는 아름다운 색상입니다.
포대기를 볼 때마다 지우의 눈에서는 흥미와 호기심이 반짝입니다. 지우는 포대기를 보면 엄마나 아빠가 업어준다는 사실을 알고있나봅니다.
포대기를 이용해 지우를 업은 모습입니다. 포대기 사진이 안나왔네요;;
저는 지우를 포대기에 안아 업고, 집안일을 보며 지우와 대화를 나눕니다. 지우는 안심하고 저를 바라보며 밝은 미소를 띄워요. (사실 등 뒤에 있어서 그럴 것이다라는 추측이지만요.)
이 순간, 저는 지우의 아빠로서의 행복을 느낍니다.
하지만 이 포대기, 단순한 장난감이 아닙니다. 지우에게는 신체적, 정서적 발달을 돕는 도구이기도 합니다. 지우는 포대기에 안겨 있으면서 저와의 상호작용을 통해 사회성과 정서적 안정감을 얻습니다.
그럼 이제, 포대기를 어떻게 메는지에 대해 알려드리려고 합니다.
- 포대기를 바닥이나 소파에 펼쳐놓고, 그 위에 아이를 올려줍니다.
- 포대기 끝부분을 잡아서 조심스럽게 아기를 등 뒤에 업습니다.
- 줄을 교차시켜서 아기 엉덩이 밑을 받치도록 둘러줍니다.
- 엉덩이를 받친 줄을 가슴께로 끌고 와 묶어줍니다.
이렇게 면, 포대기는 아기의 몸을 편안하게 감싸주면서도, 엄마나 아빠의 손이 자유롭게 움직일 수 있도록 도와줍니다.
지우와의 포대기 시간, 그 속에서 느껴지는 소소한 행복이란 정말 말로 표현하기 어렵습니다. 지우의 웃음소리, 그리고 그 웃음소리를 들으며 저의 마음속에 퍼지는 행복감. 이 모든 것이 바로 저에게 아빠라는 것의 의미를 알려줍니다.
지우와의 포대기 시간. 이 간단하면서도 의미 있는 시간을 통해 지우와의 유대감을 더욱 깊게 느낍니다. 이런 소중한 시간들을 여러분과 함께 공유하고 싶어 이 글을 썼습니다. 앞으로도 지우와 저의 이야기를 계속해서 들려드릴게요. 다음에도 좋은 이야기로 찾아뵙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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