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보아빠 육아기

홍지우(8개월) "지금 나의 최애는 노란 포대기..."엄빠 대략난감

지우 아빠 홍원표 2024. 2. 16. 15: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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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지우 아빠입니다. 오늘은 저희 지우와 함께하는 특별한 시간, 포대기 이야기를 들려드리려 합니다.

우리 지우는 지금 8개월이 되었어요. 이 세상 모든 것이 새롭고 흥미로운 지우에게, 포대기는 특별한 존재입니다.

지우가 쓰는 포대기는 노란색으로, 지우의 눈길을 사로잡는 아름다운 색상입니다.

포대기를 볼 때마다 지우의 눈에서는 흥미와 호기심이 반짝입니다. 지우는 포대기를 보면 엄마나 아빠가 업어준다는 사실을 알고있나봅니다.

포대기를 이용해 지우를 업은 모습입니다. 포대기 사진이 안나왔네요;;

저는 지우를 포대기에 안아 업고, 집안일을 보며 지우와 대화를 나눕니다. 지우는 안심하고 저를 바라보며 밝은 미소를 띄워요. (사실 등 뒤에 있어서 그럴 것이다라는 추측이지만요.)

이 순간, 저는 지우의 아빠로서의 행복을 느낍니다.

하지만 이 포대기, 단순한 장난감이 아닙니다. 지우에게는 신체적, 정서적 발달을 돕는 도구이기도 합니다. 지우는 포대기에 안겨 있으면서 저와의 상호작용을 통해 사회성과 정서적 안정감을 얻습니다.

그럼 이제, 포대기를 어떻게 메는지에 대해 알려드리려고 합니다.

  1. 포대기를 바닥이나 소파에 펼쳐놓고, 그 위에 아이를 올려줍니다.
  2. 포대기 끝부분을 잡아서 조심스럽게 아기를 등 뒤에 업습니다.
  3. 줄을 교차시켜서 아기 엉덩이 밑을 받치도록 둘러줍니다.
  4. 엉덩이를 받친 줄을 가슴께로 끌고 와 묶어줍니다.

이렇게 면, 포대기는 아기의 몸을 편안하게 감싸주면서도, 엄마나 아빠의 손이 자유롭게 움직일 수 있도록 도와줍니다.

지우와의 포대기 시간, 그 속에서 느껴지는 소소한 행복이란 정말 말로 표현하기 어렵습니다. 지우의 웃음소리, 그리고 그 웃음소리를 들으며 저의 마음속에 퍼지는 행복감. 이 모든 것이 바로 저에게 아빠라는 것의 의미를 알려줍니다.

지우와의 포대기 시간. 이 간단하면서도 의미 있는 시간을 통해 지우와의 유대감을 더욱 깊게 느낍니다. 이런 소중한 시간들을 여러분과 함께 공유하고 싶어 이 글을 썼습니다. 앞으로도 지우와 저의 이야기를 계속해서 들려드릴게요. 다음에도 좋은 이야기로 찾아뵙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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